2024년 1월 회고 - 무엇을 공부했나
2024년 1월
무엇을 공부했나
- System Design
- 코드에 대한 고민
- 책 리뷰 스터디 참여
무엇을 얻었나
여러 스터디에 참여하며 스터디원들과 다양한 시각으로 토론하였는데, 평상 시에 내가 고민하는 부분을 물어보고, 말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함께 성장하고 나아간다는 것도 좋았다.
시스템 아키텍처 공부를 하면서 실제 테크 회사에서 어떤 문제를 겪는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에 대해 영상/글을 보면서 그들이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볼 수 있어서 매우 재밌었다. 쓰기/읽기 작업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였고, 인사이트를 얻었다. 인프라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부터 읽어야지 생각했던 이펙티브 자바를 읽었는데, 책 내용이 나에게는 꽤 어려웠는데, 재밌었다. 객체를 생성하고, 파괴하는 것을 공부하고 발표했다. 이제 프로젝트에 좀 더 잘 녹여낼 수 있다. 또, 토비의 스프링을 읽으면서 스프링의 핵심인 IoC/DI에 대해서 리마인드할 수 있었다.
데이터 중심 어플리케이션 책을 3장까지 읽었는데 아직까지 추상적이여서 와닿지 않았고, 내용이 어려웠다. 이번 달에는 스터디에서 데이터 질의 파트를 발표했는데, 발표할 내용이 적고 쉬운 내용이여서 발표 내용이 조금 아쉬웠다. 다음번 발표 때는 좀 더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다.
1월부터 스터디에 참여하여 스터디원들과 궁금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는데, 매우 뜻깊은 시간이였다.
2024년 2월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
목표는 Deep Dive이다.
- Java
- JVM:: GC, 실행 엔진
- Virtual Thread
- NIO
- OS
- Context switching
- Process, Thread
- MySQL
- Architecture
- Optimization
- HTTP
- Connection
- System Design
- 뉴스 피드
- 채팅 서비스
- 검색어 자동 완성
- 책 리뷰 스터디
- 데이터 중심 어플리케이션 설계:: 복제
- 이펙티브 자바:: 모든 객체의 공통 메서드
- 토비의 스프링:: 추상화, AOP
무엇을 얻을 것 인가
나의 관심사는 공부한 내용을 어떻게 실무에서 잘 사용할지이다. 도구를 잘 사용하려면 로우 레벨까지 다시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2월에는 CS(Java,Spring,OS, MySQL) 에서 조금 더 깊게 공부하고, 시스템 디자인 학습을 할 것이다.